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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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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력서 넣고는 있는데, 일자리가 쉬이 구해지질 않습니다.
연초에는 면접 바람맞았죠, 요즘 연락오는 데는 대부분 공고랑 다른 업무 제안하거나 뽑을 생각 없는데 궁금해서 불러보는 곳 뿐입니다...
그것도 면접에 불러나 주면 다행이죠.
한 달 버틸 돈만 남았는데 큰일이네요.
아, 그렇다고 예전 직장을 관둔 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저랑 맞는 곳도 아니었고, 제안한 업무도 저랑 맞는 업무가 아니어서 계약 종료한거거든요.
2.
요즘 여름 날씨는 그냥 옆집 김씨할머니의 무릎 관절과 본인의 감을 믿어야 합니다.
제 관절이요? 저 아직 그럴 나이 아닙니다. 내일모레 노안은 오겠지만
3.
다음달 16일에 포켓몬스터 레전드 Z-A가 발매됩니다. 고3들 오열
그것때문에 예약구매한다고 9시 10분 전부터 대기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약구매는 성공했죠.
다음주에는 이로치 코라이돈/미라이돈 시리얼코드 받으러 이마트 오픈런 뛸 예정입니다.
없으면 용산 가야죠, 뭐... 이로치 무한다이노때도 그랬으니까요.
4.
가끔 모교 후배들이 골목을 지나가는 게 보입니다.
생활복 도입해서 애들이 생활복에 체육복 바지 입고 다니더군요.
근데 왜 체육복은 20년 넘게 디자인이 그대로인겁니까 교장쌤.
5.
동생놈이 코스트코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가족들이 다 같이 코스트코에 가곤 합니다.
거기 액상가배 맛있더군요.
6.
그 최근에 KT 털렸던 거 있잖아요. 비번 0000이었다는.
그거 보면서 참 얼척없었습니다.
아니, 우리한테는 복잡한거 강요해놓고 지들은 귀찮다고 0000 했다가 개털렸잖아요.
솔직히 해커 입장에서도 얼척없었을 것 같네요.
PS. SKT 털려서 KT로 갔다가 또 털린 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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