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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437
1.
화요일 야식(양꼬치+미니전인데 전혀 작지 않음)
금요일 야식(마라탕 백탕)
토요일 야식(양꼬치+닭날개-위에랑 같은집인데 사이드만 다릅니다)
다들 그렇게 야식을 먹는겁니다.
아 넘 맛있당... (든든)
물론 엄마가 이 사실을 알았다간 싸커킥 엔딩입니다
2.
요즘 엄마가 자꾸 밤에 카톡해요...... 어지간히 심심했나...
로아하고 아 사진 정리해야지 하면 엄마 카톡옵니다...
똥꿈에 딸치빙으로 응하는 당신은 진정한 포덕이십니까 예 제가 이 구역의 포덕입니다
3.
아 날씨 쥑이네요.
이런 날 못 나가는건 좀 서럽지말입니다... (주륵)
4.
내일 선제검산가 뭔가 받으러 나가야됩니다. (격리 해제 전에 검사받는겁니다)
담당 공무원이랑 연락하면서 19일에 나가야된대서 어? 20일까진데 나가도 돼요? 했더니 된다네요.
대신 나가는 시각이랑 들어온 시각은 따박따박 보고해야 합니다. (원래 나가면 안되는건데 특별외출같은거라...)
일단 호텔에서 차량은 예약해 둔 상태고 공무원님께 따로 연락도 해뒀습니다.
격리지는 명동인데 저는 사는곳이 광진구라 거기서만 검사가 가능하다네요. (대중교통 안됨)
아싸 오후 두시반 수댕이 커뮤 개꿀이구연 커뮤 뛸 생각에 행복회로를 태우다니 이사람 포고 고인물인가
5.
이 shake it 인성보소...
들어가면서 나 들어간다 ㅅㄱㅇ했더니 소고기 사서(LA갈비...한우...) 저 나오기 전에 다 먹는답니다.
참고로 이아저씨는 둘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불고기도 혼자 다 먹어치운 전력이 있습니다.
고기 굽는 날은 고봉밥으로 두공기 먹고요. 이아저씨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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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2. 친구가 온갖 수단으로 뜬금없이 연락하는 것보단 낫죠.
3. 어제 날씨 진짜 좋았는데... 안타깝군요.
4.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포고... 전 그냥 집 안에 앉아서 맞은편에 있는 포켓스탑 판넬이나 돌릴렵니다.
5. 현실 남매 사이네요. 진짜 남매 사인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