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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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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ubway.co.kr/eventView?eventIdx=148&query=page%3D1%26eventState%3D
내일 오후 서브웨이에서 1+1 이벤트가 있네요 :)
16:59:59라고 초 단위까지 명시하고 있군요 ㄷㄷ
시간대가 조금 애매하지만 늦은 점심이나 간식 또는 이른 저녁 식사로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는 이것저것 조합을 시도해서 주문했는데 언젠가부터 스테이크&치즈로 정착한 것 같네요(귀차니즘 ㅠㅠ).
그럼 11월의 첫 날인데 좋은 오후 되세요 ^-^
작성자
댓글 7
2018.11.01. 16:49
그러게요 ㅎㅎ 처음 갔을 때에는 정말 주문하기 어렵죠 ^^;;;
저는 핵인싸는 아니고 붙임성이 별로 없지만
다행히 교내 서브웨이 사장님께서 저를 기억하셔서
전화만 걸면 계속 같은 메뉴로 배달해주셨어요 :)
아쉽게도 다른 지점은 대체로 배달이 잘 안 되는 편이더군요 ㅠㅠ
요샌 지역에 따라서는 배민으로도 배달 가능한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https://studyforus.com/humor/461966
이 글에 '서브웨이 처음가는 만화' 퍼왔습니다 :)
2018.11.01. 17:02
잘 봤습니다.
다들 처음 서브웨이에서 주문을 하면 어려워하더라구요
다들 처음 서브웨이에서 주문을 하면 어려워하더라구요
2018.11.01. 17:12
윙! 미국사람이셨군요?
2018.11.01. 22:44
한국사람이죠 ㅋㅋ
2018.11.01. 22:54
4시 59분까지요...? 학교가 4시 50분에 끝나고 종례 포함하면 5시는 가뿐히 넘기는데다가 근처에 있는 서브웨이까지는 20분 정도 걸리니까... 물 건너 갔네요.
2018.11.02. 13:14
아쉽군요 ㅠㅠ 전화 걸어서 미리 주문하고 송금해놓고 테이크아웃은 5시 이후에 하겠다고 하면 안 될까요?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방문하기 애매한 시간대여서 그 정도는 양해해줄 것 같은데요.
2018.11.02. 13:53
권한이 없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처음 먹었었는데 이것저것 넣을거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로 주문을해도 어려운데 당시 익숙하지 않던 영어로 물어보니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