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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214
1.
캐리어에 짐 쌀까 하다가 귀찮아서 백팩에 우겨넣었습니다.
개쿨하다
일단 짐은 주로 쓰는 것/숙소 가서나 쓸 거 두 개로 나눴습니다.
2.
지금 제가 그 날인데... (수요일에 시작함)
보통은 이틀~3일째에 양이 많다가 5일째 되는 날부터 양이 급격히 떨어져서 6~7일까지 가고 끝나거든요...
그래서 하나 대고 누워도 뒤로 새는 일이 없습니다. (생리대 크기가 커버 못 치거나 양을 커버 못 치면 새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 달은 이틀째부터 오늘까지 아주 콸콸콸콸.... (오늘이 5일째)
주여....... (주륵)
설마 야 그냥 다 쏟아붓고 월요일에 깔끔하게 끝내줄게 이런건가
3.
팀원 중에 돼지고기 알러지 있는 친구가 있어서 돼지고기는 못 먹습니다.
대부분 해물 위주로 했죠 뭐...
근데 괜찮아요.
어차피 화요일에 호텔 식당 쓸러 갈 거라...
손님 여기 동물은 출입 금지인데요
전 동물이 아니라 라이츄입니다
작성자
댓글 16
2017.08.20. 21:51
끝날 때긴 한데... 평소랑 좀 달라요 ㅠㅠ
2017.08.20. 21:53
으규... 익숙치 않아서 일까나요
2017.08.20. 21:53
딱히 스트레스 받은 일도 없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나...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 주기나 양이 변하기도 합니다)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 주기나 양이 변하기도 합니다)
2017.08.20. 22:11
+1
2번은 엄청 개인적인 사건이라 공개적인 공간에서 잘 이야기를 안하시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2017.08.20. 22:11
(올리고 35초 멈칫한 게 함정)
2017.08.20. 22:33
ㅋㅋㅋㅋ
2017.08.20. 22:40
ㅋㅋㅋㅋ 근데 사실 꽁꽁 숨겨야 할 얘기도 아니고 말이죠.. 3_3
2017.08.20. 22:41
쿨내 진동하네요~
2017.08.20. 23:22
너무 쿨하셔요! 처음엔 남자인줄 알았습니당
2017.08.20. 22:13
여자사람입니다. (끄덕)
2017.08.20. 22:32
대단 하세요 ㅎㅎ
2017.08.20. 23:32
ㅇㅅㅇ? 왜죠?
2017.08.21. 00:28
돼지고기 알러지라니,.,.,. 너무 끔찍한 병이군요(글썽)
2017.08.20. 23:38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기 시작함)
2017.08.21. 00:24
그렇군요! 이제 올때 메로나를 시전합니다(?!)
2017.08.21. 21:50
권한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날이라니..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