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출근했습니다 3 연우빠 2017.10.10. 09:52 조회 수 187 주륵 ㅜㅜ 주륵 추천 신고 스크랩 작성자 연우빠 54 Lv. (75%) 239820/242000EXP 젊음이 으레 그렇듯, 수줍게 너에게 가서 나직이 청을 했을 때 너는 웃었다. 그리고 나의 사랑을 희롱하였다. 이제, 너는 피로하여 희롱도 않고 고난어린, 어둑한 눈으로 밖을 내다본다.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싶어한다. 지난날 내가 네게 바라던 사랑을. 그러나 오래 전에 사라져 간 것은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다- 아, 한때는 너의 것이었던 것을!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모르며 그 사랑은 혼자서 있고자 한다. - '때 늦게' 헤르만 헤세 - 댓글 3 NoYeah 으흑 ㅠㅠㅠㅠㅠㅠ 2017.10.10. 10:54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국내산라이츄 저도 출근...... 2017.10.10. 10:58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연우빠 작성자 사일만 버티면 다시 주말이에요 힘내요 ㅜㅜ 2017.10.10. 11:50 신고 "연우빠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댓글 새로고침 권한이 없습니다.로그인
으흑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