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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331
그냥 그래요.
아 쫌있으면 나가는구나.
뒤를 준비하자.
그리고 조금만 쉬고 금방 일어설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빠는 아직 저 그만 두는 거 모르세요. 엄마도 그만 둘 수 있다는 것만 알지 자세한 건 모르시고...
근데 어쩔 수 없죠.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은걸.
작성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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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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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엄마는 그만 두는 사유를 알고 이해해줬는데 아부지가 구시대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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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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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구시대 사람이라도 진지하게 현재 상태랑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하시면 이해해줄겁니다.
라이퓨님 아버지잖아요.
울 아버지도 저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제 사업 시작한다고 했을때 의외로 격려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가부장적인 분인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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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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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 그만 둘 때도 동료가 괴롭혀서 그만뒀는데도 딸내미 잘못으로 몰아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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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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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이에요~ㅎㅎ 그래도 혹 기대했던 말을 못듣는다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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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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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거죠.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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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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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기 위한 일인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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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프리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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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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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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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못해본 것도 좀 해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퇴사 후 어학연수도 갔다오고 좀 쉬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3년째 쉬고 있습니다.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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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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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건 좋은데 다시 직장 구하는게 문제죠... 저 스물일곱짤이라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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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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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 같으면 나와야죠 후회안할 결정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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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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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
joyful
gimmepoint
humit
잘 하셨어요.
부모님께도 철없이 그냥 그만 두는게 아니라는 것을 잘 말씀하시면 이해해주실거예요.
지금 하고 있는 굴레를 벗어나야 사람이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