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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슈
- 조회 수 117
6일째 아파서 병원가서
진료 를 받앗는대요
엑스레이 찍고 보니 우측 은 깨끝하다고 합니다
근대 우측이 밸런스가 근육에 잇는곳이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하더군요 ㅜㅜ
무리안 행동을 하지말라고합니다 무리한행동도 안하고
우측을 많이 쓴것분인대 ㅜㅜ
6일째 아파서 병원가서
진료 를 받앗는대요
엑스레이 찍고 보니 우측 은 깨끝하다고 합니다
근대 우측이 밸런스가 근육에 잇는곳이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하더군요 ㅜㅜ
무리안 행동을 하지말라고합니다 무리한행동도 안하고
우측을 많이 쓴것분인대 ㅜㅜ
우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정형외과 의사는 아니지만 환자의 모든 증상이 반드시 각종 검사에서 진단되는 것은 아니죠.
즉 환자가 주관적으로 사지(4 extrimities, upper and lower limbs)의 불편감을 느끼더라도
반드시 어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정형외과에서 X-ray는 골격계(bone)을 주로 검사하기 위한 것이구요.
정말 커다란 문제가 없는 이상 연조직(soft tissue)의 문제는 X-ray에서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정형외과 선생님께서 직접 이학적 검사(physical exam)를 하시고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MRI 등 추가 검사를 하지 않으신 것 같네요.
정형외과적으로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설명을 들으신 것처럼 밸런스의 문제도 하나일 수 있겠죠.
아마도 정형외과 선생님께서 투약이나 물리치료 처방을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핫슈 님께서 당분간 무리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면 회복되실거에요.
컴퓨터 작업, 요리 등 일상생활에서 너무 무리해서 우측 팔을 사용하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도 의사 면허가 있지만 운동 도중에 엘보를 살짝 다친 후에
별 생각 없이 평소처럼 생활하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이후 지인들의 정형외과에 다녔음에도 오랜 기간을 고생했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분명히 아픈데 정형외과 친구들은 괜찮다고 하니 답답했어요)
*의학용어는 한글용어가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더 어색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부득이 영어도 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