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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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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라서 거의 모든 매장이 쉬는 가운데 다행히도 선인상가 야외매장이 열려 있더군요. 그래서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250GB 모델과 8GB 램을 사왔습니다. 야외 매장이라 그런지 값이 꽤 비싸더군요. SSD는 97000원(다나와 최저가 99900원) 주고 다나와 최저가보다 조금 더 싸게 샀는데, 램은 품귀 현상 때문인지 98000원(다나와 최저가 87300원) 정도 받더군요. 일단 램만 장착한 상태이긴 합니다. SSD에 있는 거 모두 하드 디스크로 옮긴 뒤에 교체해야죠.
+) 마이크 사러 종로3가까지 (같이) 간 친구는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2) 도대체 얼마나 걸었는지 삼성헬스 만보계에 16000보가 넘게 찍혀 있더군요. 마침 운동해야 됐었는데, 앞으론 용산과 종로3가를 돌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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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컴은 12기가입니다. 애프터 이펙트 돌리려면 16기가는 있어야겠더군요. 고거 한 놈이 램을 5기가씩이나 잡아먹더라고요.
에펙이 참... 그렇죠..
오디오 스펙트럼 하나 만드는 데 5GB씩이나 램을 먹고 있는 걸 보면... 좀 그렇죠.
업그레이드 축하드립니다 ^^
16000보라니 정말 많이 걸으셨는데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괜찮았네요 ㅎㅎ
애펙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죠 -_-;;;
오디오 스펙트럼 효과 만들다 작업 관리자를 켜봤는데 램 점유율이 93%더군요.
지금도 다리가 아픕니다...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
오오 데스크탑이라ㅜ
요것도 데스크탑입니다만...?
램이 가상화폐 채굴 열풍 때문인지 수율 문제인지 제가 16년도에 DDR4 치킨 게임했을 때 샀던 가격의 2배 이상이 되었더라고요.
그래픽 카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ㅠ픂ㅍㅍ
아무리 그래도 온라인보다 만원 이상 비싼건... ㅠㅠ
와.. 16기가 PC네요!
저는 데스크탑으로는 8기가 이상은 써본적이 없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