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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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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어제>
엄마: 파스타 내놔
나: ??????
엄마: 아 내놔
이렇게 됐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엄마: 야 배고파
아빠: 맛있는거 해준다며
이리하여 아침으로 파스타를 먹은 겁니다. (주륵)
참고로 프라이팬이 두 개인 이유는 중간에 모자랄 것 같다고 추가로 삶아서 그걸로 동생놈이 해서 그렇습니다.
이 아조시 파스타 잘하더만......
작성자
댓글 18
그냥 엄마가 파스타가 당겼던 모양입니다. 원래 면종류 먹으면 절 조집니다.
스파게티 면은 아니네요. 저건 대체 무슨 면인가...
푸실리랑 펜네요.
다들 처음 들어보는 종류네요. 파스타는 스파게티하고 마카로니밖에 몰라서요...
푸실리는 그 뭐냐... 나사처럼 말려있는거고 펜네는 빨대 사선으로 자른 것처럼 생겼습니다. 파스타가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건 스파게티니라고 하고, 납작한 면도 있고 가느다란 것도 있고 굵은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런 파스타가 간편히 먹기에는 낫죠
샐러드 해 먹을때 좋은 파스타이기도 하구요
파스타샐러드 검색해보시면 피자집 가면 보이는 놈들이 있을겁니다ㅋㅋㅋ
피자집에 안 간지 꽤 돼서요 ㅋㅋㅋ 시켜는 먹습니다 ㅋㅋ
아하.. GS25나 711 편의점 도시락에도 한번씩 나옵니다! 치킨/돈가스류 도시락에 샐러드로 들어가 있어요.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어본 지 꽤 돼서요 ㅋㅋㅋㅋ
힠..... 그렇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의점 가면 도시락보다는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주식으로 삼는지라 도시락을 접할 일이 별로 없었네요.
흐으음..... 컵라면 + 도시락은 어떠세요ㅋㅋㅋ
밥도 말아먹을 수 있고, 김치도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오오, 괜찮겠는데요?
순간 어묵으로 본 1인
(기분탓입니다)
저도 토마토 끓여서 파스타 소스 만들어놓고 면만 끓인 후 부어 먹는데
와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푸짐한 파스타입니다..
저는 면 삶은 다음 볶아먹습니다.
아침....! 아...침....! 저도 면종류, 기름많은 요리, 육류 등등 아침에 가리는거 없이 잘 먹지만....
가족들은 제가 아침에 라면먹으면 등짝을 날리려고 하기 때문에....!ㅠㅠ
라이츄님 가족분들은 참 좋으신 분들이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