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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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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간거라고는 깻잎 + 오이 뿐이라서 그런지 만드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간장 + 식초 + 조청 + 참기름 + 물 + 와사비 + 참깨 를 넣은 소스...
집에 당근정도는 있겠지 싶어서 고른 메뉴인데, 당근은 없고 기대치도 않은 오이가 있더군요.
오이는 쓰고 남은걸 먹을 때 기분이 좋아져서 나쁘진 않지만ㅋㅋㅋ 아삭하고 씹히는 게 없으니 좀 허전하네요.
단무지 대용으로 오이를 썼고, 우엉/시금치 대용이라는 생각으로 깻잎을 썼는데...! 당근은 없었네요.
어쨌든, 오늘 저녁은 꼬마김밥이었습니다.
작성자
댓글 5
2018.07.16. 19:32
깁밥의 경우 깻잎은 빼고 당근+오이+단무지 정도면 됩니다!
소스는 간장:물:조청:와사비:참기름:식초 = 3:2:2:2:1:1 정도로...!
2018.07.16. 20:16
오오 감사합니다! (받아적는 중)
2018.07.16. 20:24
저는 햄이 꼭 들어가야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2018.07.16. 21:02
여기에도.....
2018.07.16. 21:52
권한이 없습니다.
(약점이 깻잎인 제르는 오늘도 레시피를 얻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