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건지 모를 이상한 상황 2(우울합니다 시리즈..?)

1.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의 개념과 특징.

가상현실 :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현실 세계와 매우 흡사한 가상 세계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증강현실 : 현실 세계를 가상 세계로 보완해 주는 개념으로 현실에 가상 현실을 덧붙인 것을 말한다.

혼합 현실 :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혼합하여 새로운 환경이나 정보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가상현실은 실제 같은 영상과 음향, 기타 감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가상 세계 안에서 시간적 공간적으로 스스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해준다. 

현실 세계에 대한 정보가 없다.

증강현실은 눈 앞에 보이는 현실 세게의 영상에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 그래픽, 소리 및 기타 정보를 부가하여 함께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현실 세계가 중심이며 가상의 정보를 사용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세계에 대한 삼차원 모델과 정보들을 감지하여 가상 물체를 현실 세계 속 실제 물체와 함께 조재하는 것처럼 그래픽이나 소리 등의 가상정보를 부여하여 사용자와 가상 물체, 실제 물체가 서로 물리적 상호 작용을 함으로써 사용자가 모두 실제인 것처럼 느끼도록 해준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구분되지 않은 채 이들 간의 상호 작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설명문. 구체적인 예를 들어 대상의 개념을 설명.

2. 푸드 마일리지.

-푸드 마일리지 : 먹을 거리를 산지에서 우리의 식탁까지 이동하는 거리가 길면 길수록 지구에 더 많은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담은 개념

-등장 배경 : 현대인의 식생활 문제점으로 식품을 생산할 때의 농약과 화학 약품 등의 과도한 사용, 식품 운송과정에서 비롯되는 에너지 낭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들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 현대인의 식생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정한 기준을 만들어 식품 안전을 검증하는 방법을 고안. 그러한 방법이 푸드 마일리지이다.

-이점 : 식품 운송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느정도인지를 가시적으로 표현가능.

-공식 : 식품 중량(톤 단위)*유통 거리(km)

-한계점 : 푸드 마일리지의 수치의 차이가 어느정도의 에너지 낭비를 의미하는지, 어느정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포코 등장배경 : 푸드마일리지의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등장

-공식 : (푸드 마일리지 공식 * 운송 수단의 온실 가스 배출 계수)/100

-이점 : 각 운송수단의 배출 계수를 고려하였으며 푸드 마일리지에서의 유통 거리(직선 거리)와는 다르게 실제 이동 거리로 계산되어 운송 과정이 얼마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탄소 발자국 등장 배경 : 소비자가 탄소 배출량을 더 쉽게 비교하면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으로 고안.

-특징 : 탄소 배출량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품에 표시한다. 포코와 달리 운송 과정 뿐만 아니라 제품의 원료 채집부터 제폼 제작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계산한다. 무게 단위인 kg으로 표시하거나 광합성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나무의 수로 환산하여 표시하기도한다.

3. 정의를 바라보는 관전에 따른 경제 윤리 구분과 특징

(아 가장 정리하기 싫은 지문 1)

공리주의적 정의론 : 쾌락이나 행복만을 궁극적인 선으로 간주하며 행위나 제도의 판단 기준으로 행위의 결과만을 중시한다. 그리고 쾌락이나 행복의 사회적 합을 기준으로 선악을 판단한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즉 기수적으로 한산된 사회적 효용이 극대화 되는 제도나 정책은 도덕적으로 올바르며 정의로운 것이 되게된다.

-이러한 관점에 의해서 정의롭다고 확인된 정책이나 제도가 사회적 불평등이나 개인의 인간다운 삶을 침해한다해도 올바르며 정의로운 것이된다.

자유주의적 정의론 : 개인이 지닌 생산요소를 통해 얻은 생산물에 대해서는 당연히 개인에게 소유 권리가 있다는 관점이다. 이들은 개인의 소유 권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국가의 시장 개입을 반대하며 생산 과정에서 개인이 기여한 정도에 따라 달리 분배되는 것을 공정하다고 본다.

-개인의 정당한 소유 권리는 소유물의 취득 및 이전 과정에서 올바른 절차를 따를때 생긴다. 소유물 취둑의 올바른 절차란 자연의 공유물에 각자의 노동을 투입하여 생산한 것을 사유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전 과정에서의 올바른 절차란 자발적 교환, 증여, 상속등을 가리킨다.

-이 관점은 개인의 기여에 미치는 요소를 간과하고는데 이러한 요소로는 재산, 교육, 재능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들중 재산과 교육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연관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여에 따른 분배가 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평등주의적 정의론 : 공정한 기회 균등과 최저 생활 수준의 보장을 중시하는 분배론이다.

-인간은 기여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모두 평등하므로 부와 소득도 평등하게 분배되어야한다. 이때의 평등은 비례적 평등과 기회의 균등, 결과의 평등을 모두 포함한다. 특히 급진적 평등주의는 인간의 평등한 존엄성과 이에 따른 평등한 권리라는 관념에 기초하여 모든 경제적 가치가 거의 완전한 평등을 이루도록 분배될것을 주장한다.

-사회주의 국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모두 평등한 소득을 얻게될 경우 사람들은 일할 의욕을 잃게 되고 결국 자기 대신에 다른 사람이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 무임승차 행위가 일어난다.

설명문.대상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 후 그 특징과 한계를 설명하고 있다.

일단 시간문제로 여기까지 정리해야겠습니다.

아직도 6지문 남았어요. 비문학은.

경제 윤리 말고도 정리하기 싫은 지문이 2개 더있는데

유사와 상사의 차이점과 이를 바탕으로 분석한 마그리트 작품의 특징

역피라미드 식 기사.

으아아ㅏㅇ아ㅏ아....

자만하지 말고

심하게 긴장하지 말고

못 푼다면 그냥 넘겨라

서술형을 못할거같으면 객관식에 집중해라

나는 다시 알아가야하며

모든걸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공부를 하고

내 진짜 실력을 확인해야한다.

네! 그럼 내일 시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