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 참비
- 조회 수 214
회사 관두고 놀다가 다시 열정이 생겨서 취업을 했는데
대구서 서울까지 가서.. 개고생 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ㅋㅋ
회사가 괜찮은지 당장 판단이 안서서 원룸이나 오피스텔 계약 하긴 그래서
고시텔 생활에 모텔 생활까지 했네요.
테마파크 디자인 회사라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면접볼때랑 달리 테마파크일은 전혀 없고 단순 업무에 계속 희망고문당한 느낌..
퇴사하니 마지막달 월급도 안주는 개양아치 회사네요 ㅋ
결론은 취업은 ..
일에 대한 열정을 아주 싼값에 팔아버린 느낌이에요. ㅜ.ㅜ
열정도 사라지고 일도하기싫고 게속 게임하고 놀게되요.. ㅋㅋ
작성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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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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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회사가 영 좋지 않은 곳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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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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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보고 갔어야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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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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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t 
ㄷㄷ.... 마지막 달 월급 안주는 건 신고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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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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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고하면 되긴해요.
전화하면 돈 없다고 좀 기다려달라는 말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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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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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계열 취급받는거 진짜 너무 홀대 ㅠ.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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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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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디자인일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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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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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자인계열이라 하는거에 비해 너무 박봉인것같아요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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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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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ㅠ.ㅠ
근데 디자인 모임에 친구 한명은 3년간 고생하고 4년차때 서울에 모 중견기업 입사했어요.
연봉4천 이래요. 사람이 적은 업종의 블루오션을 목표로 하면 좋을꺼 같아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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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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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쪽에서 뭔가 잘됐다 그러면 제가 괜히 기뻐지네요 ㅠ.ㅠ ㅎㅎㅎㅎ
참비님도 화이팅입니다！적게일하고 많이 받는날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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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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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화이팅 할께요!
마음이 이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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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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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댁
버터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