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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us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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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상도 신선(?)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재밌네요.
보통 커뮤니티에서 신입생이 활동한다는 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가입만 처음이 아니라 관심도 처음이라 용어와 개념들이 낯설게 느껴지고,
온라인이긴 하지만, 발 붙일 틈도 살펴가며 활동하게 되는데,
이 사이트는 게임처럼 포인트와 레벨형 사이트이다보니
이 사이트에 자연스레 안착시키는 효과가 있네요.
게다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인한 낯설음과 높게 느껴지는 진입장벽(?)을 낮춰주진 못해도,
올라갈 힘과 기운을 낼 마을에 들어온 기분이네요.
어쩌다 이런 커뮤니티를 만났을까 싶어 감사함으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이 글 역시 포인트를 얻기 위함도 있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ㅎ
어제는 도박으로 포인트 전부를 잃고, 알람 맞춰놓고 출석도 해봤지만(4등),
정주행이 답이다 라는 결론과 쓸데 없어도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는 것도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문득 이런 포인트와 레벨형 사이트를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기 위한
코드 빌딩을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도 해봤는데, 지금은 앞이 캄캄하네요.
언젠간 손바닥 보듯 훤히 보이려나요?
코로나와 북한 관련하여 연일 좋은 소식은 없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작성자
댓글 7
2020.06.19. 08:53
그렇군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맛스타님.
CMS가 모듈(그것이 모인library)의 전체개념이 되려나요?
XE, 그누보드(들어본),라이믹스 등등..
어제는 템플릿에 대해 알게 되어 수시간 여러 템플릿들의 테스트 페이지를 보며 즐거웠는데,
오늘은 CMS군요! 역시 초보자에겐 모든 것이 낯설고 흥미롭습니다.
배우기 딱 좋은 시간이네요 ㅎ
농담이지만, 아이디 덕분에 입에서 그시절 그리운 맛이 맴도네요.
CMS가 모듈(그것이 모인library)의 전체개념이 되려나요?
XE, 그누보드(들어본),라이믹스 등등..
어제는 템플릿에 대해 알게 되어 수시간 여러 템플릿들의 테스트 페이지를 보며 즐거웠는데,
오늘은 CMS군요! 역시 초보자에겐 모든 것이 낯설고 흥미롭습니다.
배우기 딱 좋은 시간이네요 ㅎ
농담이지만, 아이디 덕분에 입에서 그시절 그리운 맛이 맴도네요.
2020.06.19. 09:00
CMS가 라이브러리의 개념보다는 종합 관리 툴의 개념이 더 큽니다. 오히려 프레임워크 라는 것이 더 라이브러리에 가깝겠네요.
네이버 카페처럼 어느정도 획일화된 부분을 설치해서 쓰는 것 같은 겁니다.
항상 뭐든지 처음 공부하려고 시작할때가 제일 즐겁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힘내서 공부해보세요~
네이버 카페처럼 어느정도 획일화된 부분을 설치해서 쓰는 것 같은 겁니다.
항상 뭐든지 처음 공부하려고 시작할때가 제일 즐겁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힘내서 공부해보세요~
2020.06.19. 10:40
CMS(code managing system?) > LIBRARY(Framework) > MODULE(Logical IDEA) 차등개념이 생기는군요.
도움주셔서 즐거워졌고, 그덕에 힘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이 커뮤니티를 알게 된 상황이 흥미롭죠.
꼭 영화에서 감춰진 지하세계(?)를 알게 된 듯한 느낌..(좋은 의미로요^^)
배움이 느리지만, 배우는 것을 즐거워하니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설레기도 하네요.
잘 부탁드려요~
도움주셔서 즐거워졌고, 그덕에 힘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이 커뮤니티를 알게 된 상황이 흥미롭죠.
꼭 영화에서 감춰진 지하세계(?)를 알게 된 듯한 느낌..(좋은 의미로요^^)
배움이 느리지만, 배우는 것을 즐거워하니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설레기도 하네요.
잘 부탁드려요~
2020.06.19. 13:04
+1
CMS는 하나의 프로그램 분류라고 보아야겠네요. Content Management System 의 약자입니다.
컨텐츠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CMS' 라고 부르고, XE/라이믹스/그누보드/워드프레스 등이 그 시스템중 하나인거죠.
웹사이트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웹브라우저' 라고 부르고, 크롬/파이어폭스/MS엣지 등이 그 브라우저 중 하나인 것 처럼요.
CMS는
ㄴ 여러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하여 만들어지고,
ㄴㄴ 그 라이브러리들은 코드들을 집합하여 구성되고...
여기서 프레임워크는 CMS와 라이브러리 사이에 끼어있다고 보아야겠네요.
CMS 라는 것의 특성상 여러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프레임워크가 여러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하나의 규격으로 묶어 제공하는거죠.
그러면 확장기능 제작자들은 CMS에서 사용된 라이브러리 하나하나를 전부 파악할 필요없이, CMS에서 제공하는 단 하나의 방식만 파악하면 라이브러리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엄밀히(?) 따지면 프레임워크는 라이브러리를 통솔하는 라이브러리라고 봐야겠네요.
컨텐츠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CMS' 라고 부르고, XE/라이믹스/그누보드/워드프레스 등이 그 시스템중 하나인거죠.
웹사이트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웹브라우저' 라고 부르고, 크롬/파이어폭스/MS엣지 등이 그 브라우저 중 하나인 것 처럼요.
CMS는
ㄴ 여러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하여 만들어지고,
ㄴㄴ 그 라이브러리들은 코드들을 집합하여 구성되고...
여기서 프레임워크는 CMS와 라이브러리 사이에 끼어있다고 보아야겠네요.
CMS 라는 것의 특성상 여러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프레임워크가 여러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하나의 규격으로 묶어 제공하는거죠.
그러면 확장기능 제작자들은 CMS에서 사용된 라이브러리 하나하나를 전부 파악할 필요없이, CMS에서 제공하는 단 하나의 방식만 파악하면 라이브러리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엄밀히(?) 따지면 프레임워크는 라이브러리를 통솔하는 라이브러리라고 봐야겠네요.
2020.06.20. 00:12
잠들기 전이라 자고 일어나서 볼게요.
선 추천, 후 정독!
선 추천, 후 정독!
2020.06.20. 01:53
오우, 깔끔한 정리 덕분에 쏙쏙 이해됐습니다.
Study For Us에는 좋은 선생님이 많이 계시네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 FrameWork(Lib.통솔) > Library(module, 코드의 집합으로 만든 모듈) > Code
CMS의 실 사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
좋은 아침입니다!
Study For Us에는 좋은 선생님이 많이 계시네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 FrameWork(Lib.통솔) > Library(module, 코드의 집합으로 만든 모듈) > Code
CMS의 실 사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
좋은 아침입니다!
2020.06.20. 08:57
권한이 없습니다.
포인트 제도의 경우 직접 구축을 하려면 많은 과정이 필요한데 그중에 데이터베이스 연동은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들을 초보자가 직접 할 수는 없지만 CMS라는 도구를 이용하면 쉽게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MS란 이미 어느정도 구조가 있는 툴을 설치하여 사용자에 맞에 변경을 쉽게 해주는 도구 입니다.
네이버의 카페나 스마트 스토어 같이 어느정도 틀이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사실 그보다 더 다양하게 개인화가 가능합니다. )
수많은 CMS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커뮤니티 CMS로 유명한 것이 XE, 그누보드, 라이믹스 등등 입니다.
이런 툴들은 회원 관리, 포인트, 쪽지 등과 같이 여러가지 기능들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사이트도 라이믹스라는 CMS로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