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 NoYeah
- 조회 수 155
중앙 정부에서 준 긴급 재난 지원금 외에 지역별 재난 지원금도 거의 한달도 안되어서 털리는군요.
그나마, 긴급 재난 지원금은 병원비로 탕진하고, 지역 재난 지원금은 마트에서 장보느라 훌훌 털어버렸네요.
처음에 8월 말일까지라고 들었을 때 '뭐 이리 기간도 짧아? 빨리 써야겠네?' 하고 생각했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ㅠㅠ
그래도 정부에서 강제로 사용하도록 지원해준 지원금 덕분에 지역 경제가 나름 활성화된 느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얼어있었는데 의외의 직종에서 활기를 찾더라구요. 음식점 외 옷가게나 잡화점 같은 곳이 활성화가 많이 된 느낌입니다.
심지어 저희동네는 동네 속옷가게가 사람이 이렇게 많았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몰려들었어요. (물론 저렴한 것도 있긴 했지만요.)
저~ 옆쪽 나라는 지원금이 아직도 집집마다 배정이 안되었다는데 우리나라를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랩퍼투혼님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작성자
댓글 8
충북은... 지역별 재난 지원금이... 읎어요...ㅠㅠㅠㅠ
2020.06.21. 23:30
헐.. 각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긴 하니깐요.
2020.06.22. 01:58
저도 나온거 언제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나라에서 준건 이제 빵원대었네요!!
나라에서 준건 이제 빵원대었네요!!
2020.06.22. 00:03
글과 무관한 댓글이지만,
신나는 도박사이트 를 보니, 슬레이브님과 왜이리 대조적으로 보일까요
ㅎㅎㅎㅎ
신나는 도박사이트 를 보니, 슬레이브님과 왜이리 대조적으로 보일까요
ㅎㅎㅎㅎ
2020.06.22. 00:05
순삭치킨 드셨군여
슥삭슥삭
슥삭슥삭
2020.06.22. 14:15
다른 분들도 대부분 사용하셨을 겁니다ㅋㅋㅋ
2020.06.22. 17:26
허허 속옷ㄱㅏ곅만 많은곳없어요 피시방에서
많이 애용 해요 ㅎㅎ -
많이 애용 해요 ㅎㅎ -
2020.06.22. 20:48
2020.07.23. 22:01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