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가입한지는 2년 6개월 남짓이구요...

제대로 활동한지는 124일 정도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스포어 회원님들과의 교류도 많이 없어 서먹서먹한 상태이구요...

모르는 것도 너무 많아 헤메고 다니기 일수입니다.

그누보드 사이트에서 이니스프리님의 추천으로 스포어에 가입하러 왔더니, 예전아이디가 떠억~~!!!!

잠시 당황한 후 예전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그당시도 무료호스팅에 눈이 멀어 가입을 했다가 어떻게 신청하고 운용을 해야 한다는 기본기 없이 헤메다가 활동을 중지하였었어요.

지금 또다시 활동을 중지하여야 할 시기에 놓였습니다.

전 직장에서 정리하고 새로운 직장에 취업되어 신경쓸 일이 많아졌어요.

IT쪽이 아니라 병원의 관리직으로 들어와서 많은 업무량과 익혀야 할 양 등... 엄청 바쁘고 머리아프네요...(IT관련 전무합니다.)

그래서 호스팅도 유지가 불가능하고, 짬짬이 게시글 탐독과 가위바위보 배팅 정도... 

그래도 출석은 빠지지 않았네요~~^^

한번씩 들러서 안부 여쭙고, 살아있다는 흔적 남기겠습니다.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휴가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시사철 불철주야 스포어의 운영에 매진하고 계시는 우리 마스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세요~~^^

이니스프리님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ps) 쓰고보니, 영영 멀리 떠나는 것 마냥 비쳐졌네요...ㅠㅠ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