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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579
1.
2차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이 연봉은 얼마를 생각하냐고 묻더라고요.
그때 원하는 연봉을 얘기했더니 그거 주면 몇시까지 야근 가능하냐고 묻더라고요.
뭔 소리여 칼퇴해야지. 칼퇴하고 집에 가도 7시예요. 심지어 회사가 역세권도 아냐.
심지어 뭔가 쎄해서 잡XXX 찾아봤더니 야근은 기본 옵션에, 칼퇴하면 노는 걸로 간주하고 일을 더 준다네요?
일단 Job offer 왔길래 저 부분에 대해서 회신 보냈습니다. (잡XXX 얘기는 안했습니다)
2.
최근 정규식에 대해 배웠고, 제한효소 코드 중 cutter와 searcher에 적용도 했습니다.
다만 cutter는 어디 잘라주는지 세 주는 로직을 아예 다시 짜야 하고(정규식이랑 일반 문자열이랑 찾는 함수가 다름) finder는 '찾아바꾸기의 정규식 버전'을 새로 만들어야 해서 좀 골치예요. (서쳐에는 효소 앞글자로 검색하는 기능이 들어갑니다)
이와중에 기능명이 그 그 뭐더라 그 D로 시작하는 효소인게 함정 무슨 기능명이 그래요 아니 그런 기능이니까요
3.
돈이 없습니다... 당분간 취업해서 쓸 생활비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좀 막막하네요...
근데 직장들은 하나같이 워라밸이 개판이거나 면접이 나사빠지거나... 그렇고요.
이럴거면 전공 버리지 뭐하러 전공 살리나 싶더라고요.
일단 급한대로 알바 자리라도 알아봐야 하나...
4.
아 통한의 연근조림 했습니다. (끄덕)
안해주면 해먹어야지 뭐 어쩌겠수...
5.
로아에 도아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들어가면 대기열이 있어요...
이게 머선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