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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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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간 + 마감 근무 하니까 아주 그냥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습니다.
- 확실히 토요일이라 그런지 술이 아주 잘 나가더라고요.
- 덤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들 물놀이 행사를 한지라 아주 그냥 손님이 장난 아니게 많았습니다.
- 아무튼 원래 일요일에 했던 근무를 왜 토요일에 했냐면... 일요일에는 서울 팝콘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거 갈 수 있기나 할는지...
- 게스트 못 찍어오면 티켓값 친구한테 줘야 하는데 이거 자세히 보니까 따로 뭔가를 신청해야 만날 수 있는 것 같네요?
난 이제 죽었다 - 그래서 못 찍으면 티켓 값 대신 굿즈라도 몇 개 사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영내로 반입할 수 있다면 말이죠.
- 닌텐도 스위치 부스도 있든데, 전 닌빠면서 스위치가 없기 때문에...
DS는 죄다 고장났지만 어쨌든 4대에 3DS도 2대나 있으면서... - 홀로라이브 부스는 반드시 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가 찍어오라는 게스트가 거기 소속 버튜버거든요.
그나저나 전 오니기랴인데 행사엔 EN밖에 안 오네요... - 뭐 나머지 부스는 적당히 돌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갔다 와서 블로그에 후기 올릴게요.
- 아무튼 전 잘 살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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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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