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필우
- 조회 수 265
비트 코인은 분산 원장이란 블록체인을
전송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서버 없이 소켓통신으로 이게 가능한 건지
궁금하네요.
지갑이 서버나 클라이언트로 스위칭을 한다면
공유기등에 물려 있는 지갑은 어떻게 통신을 해서
분산 원장을 전송하는 건가요?
님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댓글 3
+1
2021.05.08. 21:18
신고
"네모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그럼 노드 개설은 지갑에서 담당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노드용 프로그램이 존재를 하는 건지요?
그리고, 노드는 공유기 등에 연결되어 있으면 제 역할을 못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노드는 공유기 등에 연결되어 있으면 제 역할을 못 할 수도 있겠네요.
2021.05.09. 11:44
신고
"필우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1
1. 지갑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풀체인을 받아올 수 있는 지갑이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풀체인은 규모가 꽤 있으므로, 안드로이드와 같은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지갑들은 보통 풀체인을 받아오지 않도록 개발합니다.
지갑 뿐 아니라, 채굴시 접속하는 마이닝풀도 일종의 노드입니다. 체인을 공유하고, 블럭의 검증을 진행하는 서버의 일종이지요.
2. 네, 맞습니다. 외부에서 접근하기 힘든 노드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아야겠네요.
외부에서 접속하지 못하더라도 체인 백업용 노드와 같은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3. 또,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현재 통용되는 암호화폐의 대부분은 해당 화폐의 운영주체가 운영하는 노드가 있습니다.
지갑 코드에서 그 주소를 확인할 수 있구요. 보통 지갑에서 코인을 출금하는 경우 해당 노드를 통하게 됩니다.
풀체인은 규모가 꽤 있으므로, 안드로이드와 같은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지갑들은 보통 풀체인을 받아오지 않도록 개발합니다.
지갑 뿐 아니라, 채굴시 접속하는 마이닝풀도 일종의 노드입니다. 체인을 공유하고, 블럭의 검증을 진행하는 서버의 일종이지요.
2. 네, 맞습니다. 외부에서 접근하기 힘든 노드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아야겠네요.
외부에서 접속하지 못하더라도 체인 백업용 노드와 같은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3. 또,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현재 통용되는 암호화폐의 대부분은 해당 화폐의 운영주체가 운영하는 노드가 있습니다.
지갑 코드에서 그 주소를 확인할 수 있구요. 보통 지갑에서 코인을 출금하는 경우 해당 노드를 통하게 됩니다.
2021.05.09. 18:09
신고
"네모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노드 라는 일종의 서버가 있습니다. 노드는 누구나 개설할 수 있구요. 그 노드들끼리 체인을 유지합니다.
지갑에서 출금할 때에는 체인에다가 내가 쟤한테 송금할게, 라는 데이터를 등록하고,
그 데이터를 수신한 노드는 각 노드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버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상 서버가 없지 않습니다.
모든것을 통괄하는 메인 서버가 없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