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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뽀샵' 해달라고 조르는 친구 꼭 있음.

 

요즘은 어플이 잘 나와서 다 직접 하지만

싸이월드 시절에는 자기가 직접 턱 깎고 눈 키우고 비율 늘려주고.

 

 

 

 

 

 

2. 과제 넘나 하기 싫은 것

 

 

 

 

 

 

3. 주변사람의 염치없는 부탁 (열정페이)

 

간단한건 해줄 수도 있음.

근데 작업량 꽤 되는거를 맨입으로 부탁하는 경우 종종 있음.

무임금 봉사하려고 전공 택한거 아닙니다만.

 

 

 

 

 

 

4. 연 to the 봉

 

'디자인쪽 완전 박봉이라며?'

 

 

 

 

 

 

 

5. 흔한 파일명.jpg

 

 

 

 



 

 

6. 최악의 PPT, 최악의 디자인 보면 화가 남

 

클립아트, 폰트, 레이아웃 자기주장 난리도 아니고요.

 

 

 

 

 

 

7. 근데 공모전은 안함

 

상금도 있고 포트폴리오도 되는데 그냥 다 귀찮음.

 

 

 

 

 

 

8. 이것은 '투명'이다.

 

 

 

 

 

 

9. 가끔 클라이언트의 머리 속에 들어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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