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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k-intentional-spill-s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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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ax-tampon-shark
Tampax-tampon-shar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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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jump-face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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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kward-handshake-fail
Awkward-handshake-fai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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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노트북
불쌍한 노트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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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의 미학
빠름의 미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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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느림의 미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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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6.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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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회사
평범하지 않은 회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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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돌리기
꼬리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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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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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질
손가락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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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
웅장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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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
딸꾹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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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놀람
'개'놀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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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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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님
사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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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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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의 분노
펭수의 분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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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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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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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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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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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게임의 시야
현실과 게임의 시야
- 출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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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입맞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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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동생
사랑스런 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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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립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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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점프
돌고래의 점프 1
- S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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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우리나라의 사회과학 대학에서도 마르크스에 대해 많이 다루나보죠? ^^
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에서 마르크스와 관련된 서적은 금서였습니다.
그런데 마르크스는 유대계 프로이센 사람이어서 제 생각에는 곰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요 ㄷㄷ
마르크스가 생전에 러시아를 비판하는 사설을 써서 프로이센과 러시아 사이에 외교적 이슈가 되기도 했고,
사망할 때에도 러시아가 아니라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마르크스주의 자체는 탈냉전 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졌지만,
마르크스주의적 방법론은 베토벤의 후기 현악사중주처럼 인류에게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철학 전공자도 아니고, 솔직히 루카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