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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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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이 프로듀스101 제7화에서 리더 및 메인댄서를 맡아서 링거 투혼을 보여주며
제6화에서 처음으로 TOP11에 오른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되는 계기가 된 곡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7화에서 리더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Say My name에서 좋은 활약을 한 것이
임나영이 최종적으로 TOP11에 선발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죠.
임나영은 기럭지가 길어서 안무가 시원시원하면서도
동시에 섬세함과 여성미를 잃지 않네요.
세계 리듬체조 역사상 누구도 감히 예브게니아 카나예바의 위대함에 견줄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앙카 파노바와 마리아 페트로바의 팬이었습니다 ㅠㅠ)
임나영도 카나예바 못지 않게 타고난 기럭지에서 나오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2016년 MLBPARK 불펜 여신으로 선정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착해보이는 얼굴이어서 성격도 선할 것 같고 예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