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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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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위치한 '그뤼너 씨'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다른 공원과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 이 공원은
8월에서부터 4월까지는 초원이 펼쳐진 풍경을 유지하지만
그 후 봄이 되면서 주변의 눈이 녹아내려 수심 4~5미터 가량의 물에 잠기게 된다고 하네요.
1년중 절반은 호수를 끼고 있는 평범한 공원이지만
나머지 반년은 공원 자체가 아예 호수로 변하는 신기한 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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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위치한 '그뤼너 씨'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다른 공원과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 이 공원은
8월에서부터 4월까지는 초원이 펼쳐진 풍경을 유지하지만
그 후 봄이 되면서 주변의 눈이 녹아내려 수심 4~5미터 가량의 물에 잠기게 된다고 하네요.
1년중 절반은 호수를 끼고 있는 평범한 공원이지만
나머지 반년은 공원 자체가 아예 호수로 변하는 신기한 공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