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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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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tionId=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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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은 중국에 광군제, 월말엔 미국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물건값이 꽤 싸져서 직구를 많이 하는 때입니다.
그런데 싸다고 덥석 집었다가 본전 못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꼼꼼하게 알아보고 사셔야 됩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여성 A씨는 최근 직구로 구매한 다이슨 가습기 리퍼 제품을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분무 되는 부분이 망가진 채로 배송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A씨/다이슨 가습기 구매자 : '이건 리퍼의 기준이 아니고 완전히 파손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금이 갔고, 플라스틱 재질인데 살짝만 건드리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A씨가 환불이나 수리를 요구하자 다이슨 측은 구입 후 6개월간 보증이 된다며 부품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배송대행지를 거쳐 한국으로 배송됐다는 사실을 안 뒤에는 보상해줄 수 없다며 태도를 바꿨습니다.
(저작권 관련하여 이하 생략합니다. 출처의 원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블프 때에는 배송상태가 엉망인 경우가 있더군요.
블프 때 미국 물류회사 창고 짤이라고 도는게 있었는데 지금 검색을 못하겠네요.
저도 작년에 다이슨을 직구로 구입했다가 크게 당했는데 의외로 저처럼 충전이 안 되는 사례가 많더군요 ㅠㅠ
그리고 제가 현재까지 다이슨 선풍기 2개에 청소기 1개를 구입했는데요.
다이슨 제품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지관리하기에 썩 좋은 것 같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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