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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xno=976396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우리나라 경보의 간판스타 김현섭이 8년 만에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동메달을 되찾았다.

김현섭은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남자 20km 결선에서 1시간 21분 17초로 6위에 올랐다.

당시 금, 은메달을 딴 발레리 보르친과 블라디미르 카나이킨(이상 러시아)가 2016년 실시한 과거 샘플 추적 검사에서 금지약물이 적발되며 김현섭의 순위를 4위로 정정했다.

이후 당시 3위였던 러시아의 에멜 야노프까지 도핑 위반으로 적발되면서 김현섭은 8년 만에 동메달을 받게 됐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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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

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2%) 4191430/1152000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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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랩퍼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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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국가에게 그동안 못받은것도 챙겨주는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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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2:17
이니스프리 작성자 → 랩퍼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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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떻게 계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원래 받았어야 할 연금의 원금은 지급해주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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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2:23
랩퍼투혼 →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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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뇌피셜에

국가: 그건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지 않느냐하면서

8년 퉁칠거 같아서여 ㅋ 더군다나 과거면 뭐....

저형님 피땀이 선수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따라서 이거라도 다행이다vs 국위선양해서 뭐하나로 ㅋㅋ 그 대우에 따라서 선수생명도 달라질듯

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ㅋ 운동하는 형님들은 마인드도 심플할거 같은데...한우물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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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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