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투샷] 오티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컴퓨터에는 이 노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이만큼 합성하라고 하면 전 돈을 줘도 못합니다 ㄷㄷㄷ)

우선 이 강좌가 뭐 하는 강좌인가 물으신다면,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주절주절 늘어놓는 강좌라고 대답해드리죠.

여러분은 "사진" 내지는 "카메라"라는 단어를 들으셨을 때 뭐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마 [복잡한 거] 아니면 [돈 많이 드는 거], [전문적인 거] 이런 이미지가 가장 먼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실은 돈 많이 드는게 맞긴 맞지만 그냥 넘어가죠)

이 강좌는 이런 선입견을 깨부수기 위해 작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사진도 재밌고 쉬운 거라고요!

참, "라이츄 과학츄"처럼 강좌에 순서는 없을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카메라의 역사가 어쩌고.. 카메라 옵스큐라.. 감광판이 웅앵웅 하면 재미없잖아요. 다만 강좌들끼리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긴 합니다. 

p.s. 강좌 이름 추천받습니다. 뭘 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는게 없...

p.s.2. 글 쓰기 너무 힘드네요.

p.s.3. 주말마다 하나씩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