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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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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친사람마냥 태블릿PC에 몰두해서 엠피XX 네이버 카페 운영진으로 1년 하다가 매니저와 싸우고는 떄려치우고는
스마트폰XXX 라는 카페에 이직해서 3년 정도 하다가 현재는 그 카페가 팔려서 스마트XX이라는 공동구매 카페가 되버려서 거기에 직위만 운영진으로 있습니다. 뭔가를 하나에 빠지면, 거기서 해볼건 다 해보는 타입이라 짜증나는 성격이예요. 뭔가 그만이라는걸 몰라요 ㅋㅋㅋㅋ욕심이 엄청 많아요.
몇일전에 센토라패널을 오랫만에 재설치 해봤습니다.
패널 안에 리셀러 기능이 있더라고요. 뭔지 궁금해서 구글검색하니 맛스타님 블로그에 있길래 읽어보니 말 그대로 호스팅 리셀러라고 아주 신기한 기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나도 호스팅 봉사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끄적여 봤어요.
물론, 전문지식 1도없는 문과생이 VPS서버로 리셀러 호스팅 봉사를 한다는게 약간 개그(?) 같지만
뭔가 재미있을꺼 같기도 해요.
현재 월 5달러짜리 호스팅을 사용중인데 대충 512MB 램에, 1코어 , 20GB SSD, 트래픽은 1테라 정도인데
추가로 HDD인지 SSD인지 모르는 100GB 증설시 월 10달러가 더 붙어서 총 15달러면 120GB 정도 서버가 생기더라고요.
대신에 지식이 없다보니 패널에서 지원하는것만 설정해 주고 나머지는 니 알아서 해라..(?) 가 나올수 있을꺼 같은데
뭔가 재미있을꺼 같아요
맛스타님, 이야기호스팅에서부터 해오시면서 어떠신거 같아요?
그리고 직접 운영하면서 느낀건데 '호스팅을 하는 서버는 사양이 좋아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래 세린 서버도 혼자 사용하고 주변에 몇 분 사용하기에 차고 넘치던 서버였지만 호스팅으로 전환하자 마자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