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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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먹을때나 노트북 할때나 쓰던 탁자(?)가 부서져서
옷장으로 쓰던 서랍장 한칸을 뜯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밥 먹을때는 옆에 있는 수저로!
뜨거울때나 음료컵이 필요할 때는 종이컵으로!
다 먹고 입가심할 때는 달콤한 사탕으로! 아, 사탕이 아니라 껌인가? 음?
작성자
댓글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제 책상에 있는 의자도 스펀지? 가 계속 빠져나와서 베란다에 빼놓고 있는데!
오오~ 입가심은 역시 껌 아니면 사탕이죠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어야 하듯이
탁자가 부서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딩을 하시는 네모 님을 존경합니다 :)
헠... 그런 거창한...!ㅋㅋㅋ
사탕? 껌? 주세요..!!
저희 집까지 오시면 바이오 멜론맛 하나 드릴게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요?
하나만!
히이익... 거의 움직일 일이 없는 배치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현관문 앞에 하나 두고 침대 옆에 하나 두면 움직일 일이 거의 없습니다ㅋㅋㅋ
음식 배달오면 문앞에서 먹고 바로 침대쪽으로 가서 컴퓨터하고...!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네요ㅋㅋ
굉장한 공간활용이네요 ^-^
혹시 컴퓨터 아래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구조인가요?
저도 응용해보고 싶네요~
제가 만든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처음에 설계할 때 다리 공간에 서랍장을 넣을 생각이었는데
만들때 실수로 서랍장을 거꾸로 넣고 봉합시키는 바람에ㅋㅋㅋ 밑 공간이 막혀있지 않고 비어있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이게 종이박스? 밑에 공간이 조금 남아서 세게 누르면 안으로 들어가버리네요ㅠ
나중에 한번 손봐야겠습니다ㅋㅋㅋ
오옹 ㅋㅋㅋㅋㅋㅋ 바이오 맛있어요
바이오 맛있죠. 마이쮸랑 바이오 두개 넣어뒀는데 마이쮸는 거의 안먹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손재주가 엄청나신가봐요ㄷㄷ
보통은 부서졌다 -> 어떡하지ㅠㅠ 망...ㅠㅠ 이건데
님은 부서졌다 -> 괜찮아 하나 만든다 올ㅋ
가만히 있지 마시고 가끔 스트래칭도 하시는게//
거렁뱅이가 나타났다! ㅋㅋㅋ
왠지 이 글이 생각나는 군요.
https://studyforus.com/humor/229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