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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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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연 . 강남 사이에 잇는 하늘의원과 에서 214만 주고
라섹 하엿습니다
강막 두께가 얇아서 라식은 안되고 라섹으로 결정햇는대요
어제 보호렌즈가 빠져서 오늘 긴급 병원 진료 받으로 갑니다 ㅜㅜ;;
(안약 넣다가 빠졋다능)
오늘 5일차인대 원래 진료가 7일에서 보호렌즈를 뺴느날입니다..
3일동안 헬게이트엿는대요 (너무 지루해서) 4일차일대 회사 출근하고 생산직으로 일하고잇어서 ㅜㅜ(계약직)
시계가 뿌옇게 보여서 보호랜즈 잇을때 보이다 말다가 초점이 변환이 되더라고요.... OTL ;;;
그런대 가가까이잇는것들은 잘보일대가 잇고 안보일대가 잇으니 불편하내요 3~6개월 회복 시간이 느려서 ㅜㅜ
컴퓨터도 그동안에 잘못할것같아요 게임하고 ㅜㅜ
댓글 14
해방되서 너무 좋아요 ㅎㅎ
환한 세상 축하드려요 ㅎㅎㅎ
전 라섹한지 벌써 12년은 된거 같네요 ㅋ
처음에 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유지 하세요 ^^
안경이 없다는 건 좋은 일 같긴 하지만 214만원이면... 비용 측면에선 안경 쓰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라섹이 수술 후 관리비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닐 테고요.
안약 관리만 잘해주면 된대요 ^^
차후 보증서도 발급받아서 재방문시 재수술필요하면 할 수 잇습니다.
아, 그나마 안약값만 있으면 되겠군요. 안경은 한번 사면 오래 쓰긴 하지만 렌즈 교체 비용이 꽤 되니까요.
안경도 단면비구면에 굴절률 1.6을 선택하면 10만원대고 양면비구면은 더 비싸구요.
호야 리마크 같은 기능성 렌즈로 가면 30만원을 훌쩍 넘어갑니다 ^^
토카이에서 맞춤형 렌즈를 구입하면 70~80만원 대이구요 ㄷㄷ
(토카이는 안경 처방 자체가 간단하지 않아서 저도 오래 전에 딱 한 번 맞춰본 적 있네요)
그리고 어지간한 하우스 안경테는 기본이 30만원대부터 시작하죠 :)
근시교정술은 병원 간에 경쟁이 치열해서 병원에 따라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시술해주는 곳도 있구요~
안경값 하나 드럽게 비싸군요.
서민들은 뭐 하나 제대로 하기 어려운 세상이죠 ㅠㅠ
라식이 라섹보다 통증이 경감되는 효과가 있지만
라식보다는 라섹을 택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안전합니다 ^^
안과 선생님들 중에 본인이 '라식(LASIK)'수술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고
엄밀히 따지면 LASEK, Epi-LASIK, PRK(오래 전에) 등 유사한 시술을 받으신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은 저같은경우 수술받고 눈 주변이 부어오르긴하엿으나 , 아픔을 느끼지
못햇어요 2일째 밤일때 눈주변에 빨강색으로 되엇는대 그나마 3/4일정도되니 상처들이 아물더라고요
별로 아프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경 탈출 축하드리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그나저나 밑에 광고가 바로 라식광고가 나오네요 ㅋㅋ
안경에서 해방되셨군요!
전 왠지 안경 맞춤형 얼굴이 되어버려서 ㅜㅠ
해방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