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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357
1.
연휴가 있었는데요
있었는데
있었는데...
뭐야 돌려줘요 솔직히 다 똑같잖아요
2.
스캐너 롤러를 결국 주문했고 바꿨습니다.
이게 근데 품의 올리고 결제가 떨어져야 주문을 하는거고, 배송되는데 기간이 걸리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그동안 일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정말 이놈의 스캐너를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겠다는 일념으로 일했습니다.
아오 진짜 꼭 급똥이라 이거 끝내고 화장실 가야지 하면 다중급지 터져요 ㅡㅡ
롤러 갈고나서 나아졌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롤러가 스캐너 전용이 아니라 스캐너 호환인건지 스캔할때마다 끼익끼익 소리는 기본이고 맨 마지막장 스캔할 때는 바람소리도 납니다.
거기다가 첫 표지 스캔할때 늘어지거나 잘리기도 해요.
심지어 다중급지는 빈도수가 낮아진거지 생겨요 생기기는.
이정도면 그냥 기기를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기종명을 정확히 적어가서 사기라도 하지 이게 뭔지... WD-40 한방이면 나아질것을 회사 물건에 그런거 막 뿌리면 안됩니다
3.
엄빠가 10~11일에 여행을 갔습니다.
그래서 아싸 기회는 이때다 굽네치킨 먹어야지 했는데
아 왜 문닫냐고 ㅠㅠㅠㅠㅠㅠ
4.
재계약 관련해서는 목요일까지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는거냐면 제가 '재계약 의사가 있다'고 말을 한 상태예요.
사측에서 오케이 콜인지 응 빠꾸여인지 얘기도 안 했고 재계약도 최저임금때문에 한 게 전부입니다.
그 때 재계약 의사 말씀드렸다고 했는데 윗선에서 전달받은 거 없다고만 했고요.
보통 이런 문제는 계약 만료 한달 전에는 결착이 나는 걸로 아는데, 여긴 뭔가 싶네요.
저는 아무 말이 없었기때문에 13일에는 평소처럼 일 하고 14일은 연차라 쉬고(아오 레이드...) 15일에 6시 땡하면 짐 쌀 예정입니다.
그때 되서 재계약 한다더니 왜 가냐고 물어도 저는 할 얘기 없죠. 지들이 재계약 안했잖아요.
5.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저한테요.
눈물 닦고 다시 오세요.
6.
이게 그 사이버펑크 2077인가요? 지하철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