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편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오~ 한아름마트의 신라면이 그렇게 맛있나요? ㄷㄷ

사실 여리를 잘 안(못)해먹다보니

하지만 이제 다시 미국에 가신다면 진라면을 드시겠네요 ㄷㄷ

한아름마트에 진라면도 있겠죠? ^^

미군 MRE는 어둠의 경로로 유통되는 것이고

프랑스군 MRE는 정식 수입한다고 알고 있어요 ^^

미군 MRE는 조금 편차가 있어서 몇 가지 메뉴는 괜찮고 나머지는 보통이던데

(장교식이라고 파는 것은 조금 더 맛있더군요)

프랑스군 MRE는 제가 먹어본 메뉴들은 다 괜찮더군요 :)

게다가 통조림 형태라서 바로 버너나 가스렌지에 올릴 수 있고,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한글 메뉴얼까지 있더군요!

오홍 그렇군요 ㅋㅋㅋㅋ 저도 MRE몇번 사서 먹어봤는데 상점주인꼐 여쭤보니까 ㅋㅋㅋㅋ 삥땅쳐서가져오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MRE도 채식주의자용(베지탈리안) 써있으면 별로.. 먹기 싫어지더라고요..!

미군 MRE는 외부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데, 프랑스군 MRE는 허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군 MRE 중에 베지테리언 써있으면 솔직히 맛이 없더군요 ㅠㅠ

프랑스군 MRE는 한국인 입맛에 맛는 메뉴 위주로 골라서 파는 것 같아요~

CJ나 롯데에서 파는 간편식품(파스타 등)과 유사한데 조금 더 서구식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군 간식도 맛있지만 프랑스군(누가바)과 독일군(쇼카콜라) 간식도 꽤 맛있더군요.

네네 맞아요.. 외부판매 금지지만 미군들은 대충 넘어가면 걍 폐기해서 버립니다 그래서 삥땅물건이 나오는거죠 ㅋㅋㅋ 사실 MRE는 맛으로 먹는게아니라 그걸 까서 나오는 패키지를 봅니다 ㅋㅋㅋ 저는 카페인이 들어간 초코바가 있었습니다. 저는 MRE에 액세서리 팩에 들어있는 빨간색 껌이 별로더라고요.. 가득이나 시나몬 싫어하는데 한10 농축시켜둔 껌이더라고요 ㅋㅋㅋㅋ 또 싫어하는건 저거 오렌지맛 베버리지 파우더가 제일 싫습니다 ㅋㅋㅋ 녹지도 않고 녹으면 꼭 어렸을때 먹던 오렌지맛 해열제 맛이더라고요.. 그 기역이 떠올라서 싫습니다 ㅋㅋㅋ 가끔 애플소스가 있어서 쭉쭉 빨아먹기도 했습니다 ㅋㅋ

https://dobob.kr/?p=129

메뉴 9번 Beef Stew 삥땅(?!)가게에서 5000원에 구해와서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타바스코도 예전엔 플라스틱이였는데 요즘은 패키지더라고요..!

허걱 ㅠㅠ 오렌지맛 해열제라니 상상이 되네요 ㄷㄷ

상상만 해도 정말 싫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올려주신 URL은 현재 접속이 안 되네요 ㅠㅠ

Briefly unavailable for scheduled maintenance. Check back in a minute.

내일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볼게요~ 굿밤 되세요!!

으잉 접속되네요 ㅋㅋㅋ

사무실에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라서 조리가 된 상태로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간편조리식 형태로 드릴려고 하네요 ^^

여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