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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sbu.co.kr/bbs/board.php?bo_table...r_id=52208

 

 

2012년 두 명의 아메리칸으로 이루어진 한 무명 밴드가

 

EBS 스페이스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을 찾아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말하길,

 

우리가 누군지는 상관 없이 공연에서 무조건적으로 호응을 해주는 관객들에게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한국과의 연관이 많다.

 

1년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같이 지낸 한국인 유학생이 있었고,

 

 

 

 

 

 

무명 시절 락페에서 내한한 이후로 무슨 영감을 받았는지

 

자기들끼리 공연을 시작할 때

 

항상 "안!녕!하세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에서 밝힌 이들의 소망은....

 

 

 

 

 

음악으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것.

 

 

 

 

 

이 무명 밴드의 이름은

 

 

 

 

 

 

트웬티 원 파일럿츠

 

Twenty One Pilots





 

그리고 3년 후인 2015년

선보인 4집(메이져 2집) <Blurryface>

 

 

1년이 지난 뒤였을까,

갑자기 입소문을 타고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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