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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 조회 수 117
댓글 10
2018.06.10. 19:08
한창 공부할 대학생인 저는 놀고.... 한창 놀아야 할 초등학생들은 미래르 생각하며 열공하고 있군요...
2018.06.10. 19:12
요즘은 초등학생들한테도 학원을 뺑뺑이로 돌리잖아요.
2018.06.10. 19:12
제가 초등학생일때도 학원 뺑뺑이 돌렸어요
그래서 중2까지는 공부를 했죠. 학원을 다니는 동안에만 성적이 높았습니다.
2018.06.10. 19:23
저는 중1때 학원이란 곳을 처음 가 봤어요. 사실 영어 과외라던가(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과학·한자 방과후라던가 문화센터 주산 수업이라던가 많이 했는데, 거의 다 자발적이었어요.
2018.06.10. 19:30
저는 초1때 영어학원을 가서 초5까지 배우고... 그 5년간 배운 영어로 평생을 써먹고 있습니다ㅋㅋㅋ
영어학원 5년 + 수학학원 2년으로 제 공부는 끝...! 더이상의 공부는 없습니다!
뭐.. 그래도 그 영어학원 덕분에 영어 성적은 고3/수능까지 50점 이상을 받게 해줬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10. 19:35
저는 영어 과외 덕분에 모의고사 90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번밖에 안 봤지만요. 중학교 내신 성적은 2학년 때 한 개 틀린 것 빼고는 100점 유지했고요, 듣기평가는 언제나 다 맞았습니다. 고등학교 내신은 조금 심하게 미끄러져서... 한 77점 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의문의 자기 성적 자랑 걱정 마세요 수학은 못합니다
2018.06.10. 19:47
전 아직까지 학원에 발도 안들여본사람인지라 -초등학생입니다.
솔직히 학원다닐필요있나싶네요.
앞으로도 학원안다니고 꾸준히 좋은성적을 유지할수있다면 말이죠..
2018.06.10. 20: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8.06.10. 22:50
권한이 없습니다.
세상이 정말 암울하네요... 한창 놀 때인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