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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죽
- 조회 수 184
댓글 17
2018.07.01. 09:05
지나가던 마귀: 마귀한테 정석은 효과가 너무 좋다고욧!
2018.07.01. 18:48
ㅋ
2018.07.03. 18:26
???: 중학교 국어요? 이 정도 항마력은 기본탑재죠.
2018.07.03. 18:35
얍
2018.07.03. 19:14
???: 아니 고등학생한테 중학교 걸 들이밀면 어떡합니까
2018.07.03. 19:22
제가 중딩이라서...........
2018.07.03. 19:22
아... 중딩이시군요. 고등학교 갈 때 본인 실력에 따라 잘 고르셔야 합니다. 제가 지금 반쯤 후회중이여요.
2018.07.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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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갈겁니다
어떤가요?
근방에서는 어렵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2018.07.03. 19:30
음... 제가 일산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긴 하지만... 어렵다고 소문이 나 있는 학교는 웬만하면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간고사 성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쉬운 학교를 가시면 등급컷이 하늘모르고 치솟는 상황이나, 1등급이 아예 없어지는 상황이 일상이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자신이 3, 6, 9, 11월 모의고사 1등급을 거뜬하게 딸 수 있다면 어려운 학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난이도를 능가하는 학교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중학교 내신은 그 중학교가 어렵다고 소문나있지 않다면 믿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 친구, 가족, 선생님과 상의해 가면서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8.07.03. 19:3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 중3입니다
2018.07.03. 19:38
전기고가 10월, 후기고가 12월 신청이었던 것 같네요. 아직 3개월 정도 남긴 했네요. 근데 여기가 왠지 진로진학상담소가 된 듯한 기분인데요
2018.07.03. 19:40
방금 학원쌤이 대회에서 상타면 디지털미디어학교를 가라고 하시는데 어떡할까요?
2018.07.03. 19:45
학교를 지금 당장 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학교 환경 등을 보고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해당 학교에서 진로진학설명회를 한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본 뒤, 이를 자신의 흥미, 적성 과 연관지어보며 천천히 정해 보세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생각해 볼 학교 목록에 추가해 두시고, 상황을 봐 가며 이 학교는 진짜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면 내치면 되고, 이 학교는 안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면 그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가 전문적인 사람이 아니고, 그냥 내신 등급 보고 반쯤 후회중인 평범한 고1인지라 이 이상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네요.
2018.07.03. 19:59
넵
조언 감사합니다
2018.07.03. 20:08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가기 전에 예습은 확실히 해 두세요. 안 그러면 고생합니다.
2018.07.03. 20:08
네
2018.07.03. 20:09
권한이 없습니다.
음란마귀는 썩 물럿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