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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외수영장 물이 녹색빛을 띤다면 주의할 것.

 

야외 수영장에 비가 내리고 난 후

48시간 안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몰이 녹색을 띠게 된다.

이는 대장균 또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것.

 

 

 

 

 

 

2. 사람 몸에 평균적으로 들어있는

대변의 일부를 수영장 물이 씻어낸다.

 

미국 질병관리 본부에 따르면 수영장 물이

한 사람당 평균 0.14g의 대변을 씻어낸다고 한다.

 

 

 

 

 

 

3. 43%의 사람들이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를 하지 않는다.

 

WHO에 따르면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샤워를 해야하지만

미국인의 43%는 샤워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4. 염소 소독 후 박테리아가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수영장 물을 염소로 소독하고나면

일반적으로 30분이 지나야 대장균이 죽게 된다.

잠깐 기다리는 여유를 가질 것.

 

 

 

 

 

 

5. 설사증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물에 들어가기만 해도 물을 오염시킨다.

 

설사를 갖고 있는 사람이 수영장 물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대장균과 그 밖의 세균을 물에 전파시킨다고 한다.

 

 

 

 

 

 

6. 공공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난 후에

귓병이 생기는 사람이 많다.

 

매년 240만명의 미국인이 수영 후에

귓병이 생겨서 병원을 찾았다.

 

 

 

 

 

 

7. 수영장 물에 들어간 사람들 중 1/5이

그곳에서 소변을 본 적이 있다.

 

2012년 조사에 따르면 20%의 미국인들이

수영장 물 속에서 '소변'을 본 일이 있다고 고백했다.

물론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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