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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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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능도 있습니다.
일단 저 우산만 천만원이라는 소문이....
제가 저 우산의 소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천만원짜리 우산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3만원짜리 우산을 300개 사용(그 때 그 때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간단하고 위생적일 것 같은데요 ^^
chauffeur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산 꺼내다가 비맞을 것 같아요 ㄷㄷ
앗 출처를 신뢰할 수는 없지만 120~150만원 정도인 것 같네요. 그래도 비싸군요 ㄷㄷ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29751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841272
엄청 비싸다는 인식만 남아서 10배 뻥튀기를 했나봅니다. ㅋㅋ
우산이 100만원이 넘는다니 터무니없이 비싸긴 하네요 ㅠㅠ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우산이 차량 가격의 1/500 정도에 해당하니 그다지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ㄷㄷ
3,000만원짜리 중형차를 모는 사람이 1만원 짜리 우산을 잃어버려도 불편한 것처럼 말이죠.
저정도 우산을 옵션으로 넣는 정도면 10억이 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롤스로이스 차량이 모든 옵션을 커스텀으로 하긴하지만 보통 롤스로이스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10억이더라구요.
정말 다이아몬드수저만 탈 수 있는...
팬텀 일반형의 기본가가 국내 기준으로 6.3억이라니 이런저런 옵션들을 추가하면 10억은 가뿐하겠네요 ^^
수제로 제작되는 부분이 많고 옵션도 2000가지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ㄷㄷ
요새는 덜 까다롭다고 하지만 예전에는 직위나 신분이 낮으면 판매를 거절했다고 하죠.
공식적인 기록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비스 프레슬리나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거부당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도대체 얼마나 다이아몬드 수저여야 하는지 말이죠.
정확한 총 판매대수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도 마이바흐나 벤틀리 뮬산보다 구경하기 힘든 것 같아요.
(언뜻 듣기로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롤스로이스가 많이 팔리는 국가라고 하더군요)
저 안에서 자동으로 물기 제거도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