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
- 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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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오오~ 그러게요! 그 유명한 천공카드인가 보군요 ㄷㄷ
REM의 Out of time 앨범 자켓이 눈에 띄네요!
저거 VHS 테이프 아닌가요 ㅋㅋㅋ 여기에 속아넘어갔다면 당신은 아재가 아닌 겁니다
오오~ 그 유명한 플로피 디스크인가 보네요 ㄷㄷ
제르엘 님께서는 고등학생이시니 예전에 많이 사용해보셨겠네요~
우리나라에는 이승만 정권 시절에 보급되었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플로피 디스크요? 한 번도 써 본 적 없습니다 ㅋㅋㅋㅋ VHS는 추억이 많이 담겨있는 물건이긴 하지만요.
오오~ 역시 애니메이션은 VHS 테이프로 봐야 제맛인가요? ㅎㄷㄷ
갑자기 죄송하지만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이란 게임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게임 괜찮은가요??
리듬게임에 대해 워낙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으셔서 여쭤봅니다!!
고전 서양 애니메이션은 VHS가 제맛이죠. 그리고 죄송하지만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은 해 본적 없습니다... 닌빠라서 플스 자체가 없어요...
앗 제가 리듬게임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는데 제르엘 님께서 왠지 잘 아실 것 같아서 여쭤본 것이었어요!
코코로 뿅뿅을 해보고 싶어서요 ㄷㄷ
오락실에 가서 유비트를 잡으세요 ㅋㅋㅋ 극장판 엔딩곡도 수록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
오오~ 유비트란 게임에 Daydream café가 수록되어 있는 것인가요?? ㄷㄷ
저는 업자가 아닌 개인이 구매 가능한 게임기를 사고 싶긴 한데요~
사실 제가 게임을 엄청 못 하는 편이어서 구매해도 한두 번 해보고 사용을 안 하게 되더군요 ㅠㅠ
예전에 플스 2, 3를 구매하긴 했는데 2는 집에서 한 번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고 3는 한 달 정도 사용했네요 -_-;;;
https://www.youtube.com/watch?v=fTqd-09TGJE
(유비트 소서 풀필 버전의 Daydream café 일반 채보 EXTREME 난이도 EXCELLENT 영상입니다.)
그냥 가끔씩 오락실 가서 500원 2TUNE 라이트 플레이로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
+) 저도 게임을 못하긴 합니다. 오랜만에 마리오 카트 7 온라인 플레이를 잡아 보니 꼴찌만 겨우 면하더군요.
앗 영상을 보니 제가 게임을 하면 플레이 하다가 도중에 끊길 것 같네요 -_-;;;
다른 분들의 안구정화를 위해서 저는 플레이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 편이 낫겠네요 ㅎㅎ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은 난이도를 낮게 설정하면 도중에 끊기지 않는다고 들어서 PS Vita와 함께 구매하려 했거든요~
유비트를 개인이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유비트는 (HAZARD 옵션 안 켜면) 뭘 해도 도중에 안 끊깁니다. 70만점 이상이면 클리어인데, 70만점 달성 못 해도 익스퍼트 옵션(MATCHING OFF, HAZARD(이거 켜져있으면 콤보 끊기거나 그렛 뜨는 순간 그 튠이 종료되긴 합니다.))이 켜져 있거나 매칭된 누군가가 클리어만 해 주면 SAVED 떠서 마지막 튠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오오~ 역시 아자르(Hazard)가 문제였군요 ㅎㄷㄷ
유비트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알아볼게요~!
번번이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
구매요...? 오락실 전용인데요...?
그리고 아자르가 아니고 하자드...
몇 년 전까지 유니아나에서 개인 상대로도 판매를 했다고 하던데
최근에는 코나미에서 막은 것 같더군요 ㅠㅠ
물론 제가 실력은 안 되지만 채보를 하고 리듬게임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코딩할 실력이 안 되니 부모님 건물에 오락실을 개업하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그나저나 역시 아자르가 골칫거리이네요 ㄷㄷ
유비트 시뮬레이터나 복돌을 구하고 하나에 40만원 정도 하는 26~27인치 모니터용 컨트롤러를 구매하시면 집에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오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PS Vita와 가격이 비슷하네요 ^^
아쉽게도 안드로이드나 iOS용 유비트에는 Daydream café가 수록되어 있지 않군요 ㅠㅠ오락실을 개업하면 아침 일찍 저 혼자 코코로 뿅뿅할 시간이겠네요
다만 유비트 복돌은 플레이 내역을 저장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또한 지금까지 찾아본 결과 최신 버전인 페스토 버전 바로 전 버전인 클랜 버전은 중국어 해킹판밖에 없더랍니다.
역시 정품을 구입해야 되는군요 ㅎㄷㄷ
일본어는 "와타시와 혼또니 혼모노데스네" 정도밖에 모르고 (무슨 뜻인지는 잘 모릅니다 ㅜㅜ)
중국어는 "장제스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정도밖에 몰라서요 ㅠㅠ
대학원에서 저작권법 관련 수업을 수강하기는 했지만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정품을 구입해야 된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ㅠㅠ
역시 오락실 가서 카드 찍고 500원짜리 넣고 하는 게 제일 싸고 편합니다.
역시 게임기에 500엔 일본국 주화를 넣고 게임을 하는 것이 제맛이군요!!
아쉽게도 저희 동네는 서울 변두리라서 오락실이 없어서요 ㅠㅠㅠㅠㅠ
레이싱 게임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제가 한 번도 가보기 전에 문을 닫은 것 같더군요 ㅜㅜ
ㅠㅠㅠㅠㅠㅠ 구가 어디신가요... 찾아드릴 수는 있어요...
검색해보니 저희 동네에 유비트가 하나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작년에 폐업했다고 하네요 ㅠㅠ
마침 엘보 부상에서 회복해서 리듬게임 좀 해보려고 했더니 역시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군요 ㅜㅜ
역시 히포크라테스의 격언처럼 인생은 짧고 게임은 기네요!!
Life is short, game is long.
신림역에 하나 있다고는 하는데 그 동네는 주차가 헬이라서요 ㄷㄷ
제가 신림동에서 주정차단속 위반으로 여태껏 10번 넘게 과태료를 납부했네요 ㅠㅠ
세상에, 신림 주변이면 구로 AK플라자는 훨씬 멀겠군요... 거기 유비트가 500원 2크레딧 사양이라서 훨씬 싸게 즐길 수 있긴 한데 말이죠.
오오~ 그렇군요! 어차피 양꼬치 먹으러 구로에도 자주 가는 편이라서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부터 구입해서 연습을 해야겠네요~
아, 둘이 플레이 스타일이 확 달라서 연습이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연습용은 아니지만 결국 질렀네요~! ^^
제르엘 님께서도 즐겁고 뜻깊은 화이트데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