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하루살이
- 조회 수 380
* 집 구경은 언제 가는게 좋을까?
해가 있는 시간에 가야 빛 방향과 집 구조가 잘 보인다.
이때 맘에 드는 집을 추린 후 밤에도 들러서
주변의 밝기, 분위기, 소음을 측정하자.
1. 창문
두 면 이상에 창문이 있어야 제대로 통풍이 된다.
굳게 닫혀 있는 창문은 옆집과 너무 가깝거나
벽으로 막혀 있는 경우가 많으니 꼭 열어 보자.
2. 보일러
도시가스에 개별난방이어도 보일러 작동이 잘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집을 둘러볼 때 직접 작동해 보자.
3. 화장실
과감히 화장실에 들어가 수압과 온수 상태,
그리고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지 않는지 확인하자.
4. 벽
벽을 두드려보면 방음 상태를 알 수 있다.
두드렸을 때 안쪽이 텅 빈 듯 소리가 울리면
방음이 잘 안 되는 것.
5. 곰팡이
곰팡이가 핀 곳이 있으면 통풍이 잘 안된다는 것.
집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점점 더 퍼지는 데다
호흡기에 좋지 않으니 곰팡이가 심하게 핀 집은
피하는 게 좋다.
6. 택배 놓는 곳
싱글은 직접 택배를 받기가 특히 힘들다.
택배를 마음 놓고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자.
관리실이 없어도 복도에 CCTV가 달려 있으면
집 앞에 둘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