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운동장에서 신나게 하던 놀이 7가지

 

 

 

1. 얼음땡

 

 

 

 

 

 

술래랑 신나게 추격전 하다가 더 이상 못 뛰겠으면 '얼음'잼

 

 

 

 

 

 

2. 경찰과 도둑

 

 

 

 

 

 

경찰팀과 도둑팀으로 나뉘어서 서로 잡고 잡히는 스릴 넘치는 게임.

룰에 따라 감옥에서 탈출하기도 했었음.

 

 

 

 

 

 

3. 말뚝박기

 

 

 

 

 

 

모든 영혼을 털어서 했던 말뚝박기.

가위바위보에서 졌을 때 그 좌절감이란.

 

 

 

 

 

 

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온갖 깐족거리는 행동이 집합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지상 최고의 눈치게임.

 

 

 

 

 

 

 

5. 바이킹 그네타기

 

 

 

 

 

 

친구랑 이렇게 그네에 앉아서 서로 다리를 꼬면 준비 완료.

이 상태에서 친구가 그네에 앉아있는 둘을 밀어주는데

꼬여있는 다리가 먼저 풀리면 지는 게임.

 

 

 

 

 

 

6. 땅따먹기

 

 

 

 

 

 

절대로 선을 밟으면 안 되는 게임.

절대 그 선을 밟아선 안 될 것이여.

 

 

 

 

 

 

 

7. 숨바꼭질

 

 

 

 

 

 

 

내가 숨어있는 곳으로 술래가 다가올 때의

그 두근반 세근반한 느낌이야 말로 표현이 안 됨.

 

 

 

 

출처 : https://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229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