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 부루마블
- 조회 수 107
댓글 6
2017.02.03. 12:54
에드 시런도 유명한가봐요.
일반적 아이돌은 도쿄돔이 목표죠.
사실 수용인원 만명대 이상 공연장의 가장 뒷(윗) 쪽은 가수랑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서 팬심으로 가는 거죠.. 직접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데 ㅎ..
일반적 아이돌은 도쿄돔이 목표죠.
사실 수용인원 만명대 이상 공연장의 가장 뒷(윗) 쪽은 가수랑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서 팬심으로 가는 거죠.. 직접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데 ㅎ..
2017.02.03. 13:01
에드 시런은 그래미 어워드 위너이고
영국 아티스트로는 흔치 않게 빌보드 싱글차트 #1 곡도 있으니
(지난주부터 2위로 밀려났습니다)
월드슈퍼스타로 분류해야겠죠 ^^
한편 노엘 갤러거는 그룹 시절 및 솔로 시절을 통틀어
영국 차트에서는 #1 앨범과 싱글이 많지만
빌보드에서는 모던락 차트 이외에는 1위를 기록한 바 없습니다
그리고 노엘이 디스하면 요새 젊은 아티스트들은 노엘의 진심을 알고 흥행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ㅎㅎ
노엘 vs 데이먼 알반, 노엘 vs 로비 윌리암스, 노엘 vs 제이지 등 티격태격하는 것은
적어도 동 세대의 슈퍼스타끼리의 일이죠
2017.02.03. 13:17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2017.02.03. 14:38
왠지 노엘 갤러거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츤데레같이 ㅋㅋ
2017.02.04. 01:53
그러게요 ㅋㅋㅋ
2017.02.04. 08:02
권한이 없습니다.
웸블리에서 공연하는 것은 일본의 부도칸이나 미국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보다
락 아티스트에게 꿈과 같은 일이죠
(카네기홀은 일반적으로 락 공연 장소는 아닙니다)
웸블리의 수용인원이 9만명이기 때문에
그 정도로 대단한 티켓 파워가 있는 아티스트가 아니면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종래 12만명 넘게 수용가능 했습니다)
늘 자신감 충만한 노엘 갤러거도
예전에 자신이 고작 2집까지 발매하고 웸블리에서 공연할 수 있을 줄 몰랐다고 실토한 바 있습니다 ㅎㄷㄷ
그리고 노엘 갤러거가 정말 진심으로 디스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95년의 오아시스 vs 블러 대결 당시 영국 언론에 의해 그러한 이미지가 가공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데이먼 알반과도 그럭저럭 서먹하지 않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