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이니스프리
- 조회 수 162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0008880114 |
---|
이통3사, 아이폰 X시리즈와 비슷한 수준 판매
아이폰 XS 60%, 아이폰 XS맥스도 30% 차지
256GB, 골드 색상 선호...충성고객 영향 분석
애플의 신작 아이폰XS시리즈가 사전 예약 첫 날 KT에서만 10분 만에 3만대를 돌파했다.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폰이 200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에도 흥행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28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은 전작 아이폰 X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이 이뤄지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종별로는 아이폰XS, 색상은 골드를 가장 선호했다.
아이폰은 다음달 2일 출시된다.
세부적으로 아이폰XS 사전예약이 60%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가 많았다.
아이폰 XS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최소 136만4000에서 최대 181만5000원이다.
151만8000원~196만9000원으로 가장 가격대가 높은 아이폰 XS 맥스도 30%를 차지하며 아이폰 유저들의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XR(99만원~118만8000원) 비율은 10%에 그쳤다.
가장 선호하는 용량은 256GB, 64GB였고, 512BG는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색상별로는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의 경우 골드의 인기가 가장 높았고,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순이었다.
아이폰 XR은 128GB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고, 6가지 색상 중 블랙(22%), 화이트(22%)를 골랐다.
(저작권 관련하여 이하 생략합니다. 출처의 원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저 가격에도 X시리즈와 유사한 판매량이라니 애플의 고객들은 충성도가 높군요 ^^
하지만 2012년 1Q를 정점으로 애플의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이죠.
화웨이, 샤오미, 오포가 삼성과 애플을 얼마나 추격할지 궁금하네요.
가격이 너무 사악합니다. ㅠㅠ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 6s+ 가 아직도 고장 없이 쌩쌩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직 기변 생각은 없지만요. ㅎㅎ
사실 지금 폰에 워낙 업무나 서버 관리등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설정해 놓은게 많아서 쉽게 기변하지 못하고 있는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