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 마스터
- 조회 수 1684
공지에 앞서, 회선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에 매우 긴장하면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회선이 완전히 안정적이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최근 잦은 접속 불가 문제로 끊김 없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7일을 넘기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이번 고정IP로 부여받은 IP는 번호 대역은 같지만 새롭게 이전에 아무도 쓰지 않았던 IP주소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벌서 거의 열흘 가까히 회선이 끊이지 않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의 회선 문제를 발생 시키는 주된 원인이 IP 주소를 받아오는데서 오는 충돌때문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안심하고 완전히 안정적이다. 라고 판단하는 기준을 한 달동안 끊김없이 연결이 되면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할 생각입니다.
최초 회선에 의한 접속 문제가 발생한 이례로 한달 동안 유지되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연속적으로 끊김 없었던 기간이 20일이네요.
한 달 동안 잘 유지가 되면 다시 차차 계획한 서비스들을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1. Project HOSTING의 이름
가칭으로 Project 라는 이름을 붙여놓긴 했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변경을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제목과 이름 짓는게 참 어렵네요.) 혹시라도 재밌는 아이디어 있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인트로 사례하겠습니다.
2. Project HOSTING 의 상세 제공 서비스
Disk 10GB (정상적으로 사용시 확장 가능합니다.)
Traffic 무제한
도메인 1개 연결 가능 / 서브도메인 생성 불가 / 단, www나 하위 도메인을 메인 도메인으로 리디렉션 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와일드카드 도메인은 지원
DB 및 DB계정 1개씩 / DB 용량 무제한
E-Mail 계정 생성 무제한 / E-Mail 용량 1000Mb
FTP 계정 1개 / 쉘 유저(SSH) 1개
그외 나머지는 UNLIMITED와 같음
3. Project HOSTING 지원 가능 자격
정상적으로 사이트 운영이 되는 사이트
연습용은 절대 불가
활동이 왕성한 사이트
서비스를 이용중에 있으나 제공되는 양으로는 서비스가 힘든 경우
그 외 조건이 추가 될 수 있음.
Project HOSTING 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활발한 사이트를 지원해주기 위한 서비스 입니다.
그래서 연습용 또는 자주 사이트가 변경되는 상황에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활동 중인 사이트여야 하기 때문에 신청 후 심사기간이 좀 오래 걸릴 예정입니다.
여튼, 무사히 탈 없이 한달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6
작성자
댓글 25
지금 운영중인 서비스가 SIMPLE , EXPERT , PREMIUM , UNLIMITED 인데요.
새로운 서비스엔 PRIME 은 어떨까요?
기본적인 이란 뜻도 되니만 뛰어난 이란 의미도 있고 튀지는 않지만 기존 이름들과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 제시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최고의 제1의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업타임이 꾸준히 유지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
마스터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스터 님께서도 마음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앞으로 다리 쭉 뻗고 주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존의 Simple - Expert - Premium - Unlimited와 차별되는 다른 네이밍이 어떨까요?
발전가능성이 높은 앞날이 창창한 사이트에 대해 마스터 님께서 팍팍 지원을 해주시는 것이니
Dream Hosting 또는 Rainbow Hosting을 명칭으로 제안해봅니다 ^-^
사양 자체는 Unlimited보다 높지 않다는 점에서도 다른 네이밍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p.s.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 'Rainbow'로 하면
호스팅 라인업이 SUPER(Simple - Unlimited - Premium - Expert - Rainbow)가 됩니다 ^^
이 둘을 합쳐 skyline 어떠신가요??
크으~ 스카이라인!!
분노의 질주 팬이라면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이름이네요~! ^-^
전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지어낸거라...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셨더라도 잘 모르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설명충 같지만 설명을 드리면요 ^^;;
스카이라인은 1세대가 1950년대부터 만들어진 차량이고
닛산이 국내에 진출한 것은 21세기의 일이죠.
사진의 차량은 스카이라인 GTR R34인데 저 차량이 생산되던 시절은 닛산이 한국 진출하기 이전입니다 ㅎㅎ
그런데 1989년에 닛산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피니티를 런칭하였고
우리나라에는 닛산보다 인피니티가 먼저 진출하게 되었죠 ㄷㄷ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된 과거의 G35/G37, 현재의 Q50/Q60 등이
일본에서는 스카이라인이란 명칭으로 지금도 판매되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닛산 스카이라인 V37이지만, 북미와 한국에서는 인피니티 Q60인 것이죠.
더욱 복잡한 것은 현재 13세대 스카이라인은
일본에서 여전히 닛산 스카이라인이란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엠블럼은 닛산이 아닌 인피니티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에서 현대 투스카니를 단종시키 않고
그 다음 세대를 제네시스 엠블럼을 붙이고 명칭은 현대 투스카니로 판매했다고 가정하면 비슷하겠네요 ^^
덧붙여 말씀다리면 과거의 SM5는 닛산의 맥시마/티아나와 같은 베이스의 차량이었고,
(사실상 거의 동일한 차량이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북미에서 판매되는 알티마보다 고급 라인업이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SM525가 단종되고
알티마의 배기량을 높여서 SM520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죠.
SM5가 과거의 명성을 조금씩 잃어버린 것도 베이스로 한 차량이 점차 하위 라인업으로 바뀐 이유가 크죠.
이처럼 닛산이 90년대에 삼성자동차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고,
이후 르노가 사실상 닛산을 합병하면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되는 과정에서
족보가 많이 꼬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사진의 스카이라인 GTR R34은 국내에 출시된 적이 없고,
닛산 스카이라인이란 차량이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된 적은 없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인피니티 라인업의 상당 부분의 일본에서의 명칭은 여전히 닛산 스카이라인입니다 :)
전 벤츠...!
하이엔드 어떠신가요? Simple이 엔트리, Expert가 메인스트림, Premium이 퍼포먼스(기존의 하이엔드), Unlimited가 플래그십 라인업이니 High-End 호스팅으로 하면 어느 정도 라인업 정리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Project Hosting이 특별한 조건을 요구하니까 기존의 Premium 호스팅을 Performance로 바꾸고 Premium 이름을 가져와서 달아주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Project의 이름을 Performance로 바꾸는 것도 괜찮고요.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면 Simple - Expert - Premium - Project - Unlimited 순서대로
1. Simple(엔트리) - Expert(메인스트림) - Premium(퍼포먼스) - High-End(하이엔드) - Unlimited(플래그십)
2. Simple(엔트리) - Expert(메인스트림) - Performance(퍼포먼스, 기존의 Premium) - Premium(하이엔드, 기존의 Project) - Unlimited(플래그십)
3. Simple(엔트리) - Expert(메인스트림) - Premium(퍼포먼스) - Performance(하이엔드) - Unlimited(플래그십)
정도의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름 붙일때 종종 쓰는 방법인데요..
두 단어 합칠때..... 앞에선 젤 끝 뒤에선 젤 앞..하나씩 때고 합치기..
hello + project = hellroject (hell 이 나와서 별로네요. ) 2개를 때면...
heloject
hello +hosting = helloosting
helsting
heting
쩝..그다지네요.;;;;
hello hos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