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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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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냉이
'강냉이 다이어트'가 있을 만큼
'강냉이'는 살이 안 찔 것 같지만
강냉이는 150g당 600kcal. 밥 한 공기의 두 배다.
2. 말린 과일
말린 과일은 수분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떨어진다.
말린 바나나는 100g당 무려 771kcal이다.
3. 초밥
초밥 1인분에 8~10개 정도이다.
그러나 1인분은 부족하다.
그래서 우동, 메밀국수와 함께 세트를 먹는다.
초밥만 먹어도 40~140kcal 정도의 열량 섭취를 한다.
4. 요구르트
유산균 발효유 대표주자인 요구르트는
한 입에 털어 넣었을 용량인 65ml당 50kcal이다.
5. 비타민 워터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챙겨주는 '비타민 워터'는
'건강음료'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각설탕 6개 정도의 당분이 들어있다.
500ml 당 80~110kcal이다.
6. 포도
포도 한 송이에 180kcal로 과일 중 고열량에 속한다.
하지만 포도는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 불릴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그러니 적당히 섭취하자.
7. 귤
새콤달콤한 맛에 계속계속 먹다보면
수북히 쌓인 껍질을 볼 수 있다.
귤의 열량은 100g당 39kcal이다.
8. 삼계탕
삼계탕은 '보양음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높은 열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높다.
삼계탕 1인분은 677kcal, 황기삼계탕은 1520kcal이다.
그런데 삼계탕과 황기삼계탕의 차이점이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