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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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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있는 오스트리아 아저씨 미카의 라면 먹방입니다 ^^
이 분 영상을 보면 독일계통 사람들은 딱딱하다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되더군요.
비교대상이 짜왕과 불닭볶음면이기는 하지만 역시 외국인들 입맛에도 신라면이 가장 잘 맞는군요!
친구들이 결혼식 후 빈으로 돌아온 첫 날에 바로 먹방 촬영에 응해주다니 굉장한 절친인 것 같네요 :)
제가 독일어 회화를 거의 못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독일어가 북부 독일어 발음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날 표준 독일어의 발음은 북부 저지독일어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죠)
독일 남부나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발음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