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해외에서 난리 난 기계식 키보드

쇼핑몰에 들어가보니 트랙볼도 있고 빨콩도 있더군요 ^^

개인적으로 씽크패드에 길들여져 있어서 빨콩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

축은 적, 갈, 청, 흑, 클리어, 녹축 선택이 가능하더군요.

확인해보니 클리어축과 녹축은 체리이고, 나머지는 카일이네요 ㅠㅠ

(표기된 스펙과 달리 카일 적축은 체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키압이 높다(약 50g)고 알고 있으니 구입에 참고하세요.)

사실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어느 회사의 스위치를 사용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이 빠져서 아쉽더군요~!

관심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겉으로 보고 '갈축' 키보드란 것을 알 수는 없죠 ㅜㅜ

제가 JM에게 기대하는 것이 높아서 그런지 이런 부분이 아쉬운 리뷰였습니다.

확실이 이번엔 기능 및 제원에 대한 소개보다는 흥미위주에 "이런 특별한 키보드도 있다"를 소개하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