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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래리 홈즈와 마이클 스핑크스를 잡으며 철권(iron man)으로 자리잡았으나,

 

90년대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2차전에서 졸지에 핵주먹에서 핵이빨이 되었고 

 

2000년대 레녹스 루이스와의 타이틀 전에서 패배한 후 쓸쓸히 은퇴한 타이슨입니다. 

 

요즘은 방송이나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

 

추신: 

홈즈는 올타임 P4P 50위 이내 들어가는 선수이고, 스핑크스도 라이트 헤비급에서 올타임 TOP 10 내에 포함되는 선수입니다.

홀리필드와 루이스도 역시 올타임 P4P 50위 이내 들어가는 선수입니다.

타이슨도 물론 올타임 P4P 50위 이내 들어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홈즈를 가장 높게 평가합니다.

 

추신2: 

덧붙여 말씀드리면 스핑크스는 헤비급 선수가 아닙니다만

(헤비급에서 활동한 레온 스핑크스와 형제이며, 레온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라이트 헤비급에서 무패 챔피언으로서 헤비급의 홈즈에 도전하여 두 번 모두 승리합니다.

게다가 스핑크스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메이웨더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스핑크스는 생애 유일한 패배를 바로 타이슨에게 당하고 은퇴합니다.

 

추신3:

동영상을 빨리 재생한 것이 아니라

타이슨은 원래 헤비급 선수치고는 신장이 작지만 적어도 80년대에는 놀라운 스피드를 보유하였습니다. 

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2%) 4188730/1152000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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